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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산운생태공원 방문기 20210529

안녕하십니까? 오늘 소개 드릴 장소는 경북 의성에 있는 산운생태공원이라는 곳입니다. 여기는 제가 옛날부터 알고 지내던 형님이 추천 해준 곳인데요. 저와 비슷한 시기에 이쁜 두 딸을 낳고 열혈 육아중이신 형님인데요. 갈만한 곳을 찾다가 도저히 와쿠가 안 나와서 물어보니 여기를 추천해주시더라고요. 간단한 소개를 드리면 "네이버 개요" 출처 : 구 산운초등학교(폐교) 를 활용하여 자라나는 세대의 자연학습 및 환경에 대한 가치관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고 하네요. 그냥 이런 교과서적인 말보다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정도로 표현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치 : 경북 의성군 금성면 수정사길 19 -운영시간 : 09시 - 17시 (매일) -입장료 : 무료 우선 도착하면 꽤 넓은 주차 공간을..

일상 2021.09.15

경주 더맘 키즈 풀빌라 여름휴가 210801

안녕하십니까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경주에 위치한 "더맘키즈 풀빌라"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오리네 가족이 여름휴가 기간 중 방문한 곳입니다. 여름휴가철 성수기에는 사람도 많고 펜션이나 방문지 등 급하게 예약할 곳도 마땅한 곳이 없을 겁니다 역시나 선견지명이 있는 마눌님께서 한 2개월 전 정도부터 숙박할 곳을 찾아보았고 바로 이곳에 오게 되었네요. 저희는 풀빌라에서 하루 묵었구요 입실 3시 퇴실 11시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추가 가격문의 및 상세한 정보는 더맘키즈 풀빌라 공식 사이트를 이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리뷰를 처음부터 쓸 생각을 했던 목적으로 방문한 게 아니라 찍어놨던 사진들을 뒤적이고 조합해서 글을 적다 보니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마당에서 뛰어놀기 좋..

Review 2021.09.15

경남 거창 사과테마파크 +천적생태과학관(210626)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소개 드릴 곳은 무더웠던 6월 경남 거창에 있는 사과테마파크 +천적생태과학관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애들이 있는 집은 아시겠지만 밖에서 한창 뛰어놀고 싶고 뭐든 입에 넣고 맛보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집에서만 건사한다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오리네 가족은 주말이면 아이들과 함께 다녀올 수 있는 곳을 검색하고 콧바람 쐬러(?) 다녀옵니다. 요 최근에는 활동이 조금 뜸하지만 다시 모두가 만족할 곳을 찾아 떠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일단 목적지로는 거창 사과테마파크만 알고 왔는데 (바로 옆 건물) 천적생태과학관을 같이 방문하게 되었어요 목적지의 간단한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소 : (50147)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함대로 3372-60 -교통편 : 거창IC에서..

일상 2021.09.14

아이들 책 수납장 아이리스 공간박스 CQB-35구매후기

2021.09.13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책수납장 (수납박스?) 책장 ? 뭐라고 이름을 붙여야할까요? 무튼간에 인터넷에 기재되어 있는 공간박스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구매하게 된 계기는요 첫째에게 자연과학전집을 장모님께서 선물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T^T) 그에 맞춰서 책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장이 추가로 필요했고 오리마눌님께서 구입을 헀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한샘이나 일룸 등 저희에게 잘 알려진 메이커도 있지만 조금 높은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성.비"를 이것저것 따져서 쿠*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있는데 오리마눌님께서 "어서 와서 일해"라고 카톡이 오네요. 여러분들도 집 앞에 택배가 오면 설레나요..? 오늘은 귀가하기가 싫어지네요... 제 택배가 아니..

Review 2021.09.14

20210804 대구 네이처파크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지난달 8월 휴가기간에 다녀온 네이처파크에 대해서 공유를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휴가기간 오리가족의 휴가 일정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은 생각도 못할뿐더러.. 두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 놀러가는게 쉽지 않은데요 . T^T 며칠 전 경주에 장모님을 뫼시고 풀빌라 팬션 이후에.. 딱히 계획이 없었습니다.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해서 아침부터 대충 나갈 준비를 마치고 정말 계획 없이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운전하는 저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옆에 있는 오리마눌도 원성이 심해지고 아이들은 많이 따분했는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그때 마눌님 레이더에 포착된 "대구 네이처파크" 다행스럽게 우리가 있는 거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금방 달려갔답니다. *간단한 정보* -주소 : 대구 달성..

일상 2021.09.13

20200913 포항 구룡포

안녕하세요. 방금 글을 올리려고 제목을 적고 날짜를 봤는데 1년 전의 오늘이지 않습니까? 어떻게 이런 우연이 있을까요.? (신기) 그냥 휴대폰에 사진 앨범 보다가 올리고 싶은 사진 있으면 올리고 적는 내용인데.. 끼워 맞추다 보면 별일 아닌 일도 신기하게 느껴지고 뭐 느낌과 생각의 차이지 않겠습니까 포항 구룡포를 떠올리면 작년 오늘이 생각납니다. 20년은 저에게 있어서 많은 시련과 아픔을 가져다준 해이기도 합니다. 잘못된 선택과 방황들의 연속 그리고 가계가 뿐만 아니라 가정이 무너지는 것조차도 아무것도 모른 채 그냥 그렇게 살았던 해인 거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아이들을 두고 와이프와 둘이서 드라이브 겸 구룡포로 와서 쳐다 본 바다입니다. 꽤 바다가 잘 보이는 높은 언덕 같은 곳에서 올라가서 찍은 사진인..

일상 2021.09.13

대구 루이앤바닐라 가족사진 촬영 (With.루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가족사진 촬영 스튜디오에 대해서 Review를 하고자 합니다. 오리네 가족은 2오리+오리아들+오리딸+루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요. 매년까지는 아니더라도 뜻깊은 날을 기념하거나 행복한 순간을 기록하고 싶어질 때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합니다. 저희 가족은 반려견이 있기 때문에 스튜디오를 선택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요. 오리마눌님께서 열심히 인터넷 검색한 결과 마음에 드는 곳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반려견 동반 가능 촬영 스튜디오" 루이앤 바닐라입니다. 간단하게 스튜디오 소개를 드리자면 아래를 참조하세요.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로 200-29 문의 : 1600-8764 (수요일 휴무) 벌써 햇수로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둘다 어린(?)..

Review 2021.09.13

20210910 8718게임기 2P 세트 구입기

여 러븐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물품 리뷰를 해 볼까 합니다! 요 물품으로 말하자면.. 얼마 전 오리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마누라님께서 선물 해 주신 신박한 아이템입니다. 최근에 휴대폰을 보면 습관적으로 당근 마켓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판매하는 제품들을 보다가 "레트로 게임기"에 빠져서 열심히 검색 해본적이 있어요. 바야흐로 이야기는.. 19년 첫 회사를 그만두면서 저한테 조그마한 선물을 주고자 해서 구입했었던 PS4가 어린 햇 병아리들을 양육하느라 시간도 없고. 저에게는 무용지물이 되어서 중고로 판매를 했었거든요. 그 아쉬움이 남아서 그런지 게임기를 구매하고 싶은 소유욕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심심한 오리 부부의 일상에 한줄기 둘 사이를 끈끈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했었고요. 그 생각을 캐치하셨는지..

Review 2021.09.10

영천홀스파크210523

안녕하십니까? 오리네 가족 일상을 기록하기로 마음먹고 처음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유독 더웠고 장마도 길었던 여름에 집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는 게 제일이라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지 않습니꽈? 열심히 인터넷 검색을 한 후 대구 근교에 아이들과 갈만한 곳을 찾아봤습니다. 한창 첫째가 동물,식물,벌레에 관심이 많은데요. 살아있는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가족과의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하여 오늘도 출동입니다. 오리네 가족들이 영천으로 출동하였습니다. 오늘의 행선지는 경북 영천시 삼밭골길 107에 있는 "영천 홀스파크"라는 곳입니다. 우선 기본적인 정보로 아래와 같습니다. 중요한점은 1인 1 티켓이고 오리가족은 개장 20분 전에 가서 티켓팅을 했었는데요. 일찍이 도착해서 주차장 이용은 문제없이 했던 것 같습니다. ..

일상 2021.09.10

20210909

어제는 회사에 출근해서부터 몸이 안 좋았다. 긴팔을 입고 있었는데도 추웠고 결국에는 점퍼까지 입고 있었다. 생각해보면 몸이 안 좋았던것도 신경성 스트레스가 내 몸에 영향을 끼친게 아닌가 싶다. 별 것도 아닌거고 그냥 시키는대로 하면 되는데 자꾸 반감이 들어서 혼자서 투덜투덜 그냥 이렇게 만들어 진 상황과 그렇게 해야할 수 밖에 없는 내 현실에 허탈감이 들었다. 이 회사의 시스템에 몸서리치게 놀라면서도 편안하고 안락함에 그냥 안주해버린다. 편해지면서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건가..주변을 둘러봐도 열정적인 사람은 크게 없다. 모두가 휴대폰이나 보면서 시간 때우기에 급급한 것 같은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대신 여기 있으면서 탈출 (?)을 위한 목표는 확실하게 세운 것 같다. "영어" 공부가 답이다. 스펙 쌓..

넋두리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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