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소개 시켜드릴 곳은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아주 가까운 태경 청진동 해장국 24시 본리점입니다. 오리 부부는 자주는 아니지만 한달에 1-2번 정도는 해장국을 시켜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쉬는날이기도 하고 전날 1잔 후 아침에 속풀이를 위해서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빠르게 방문했습니다. 이번이 2번째 방문이네요. 본리공원 건너편에 아주 큰 규모로 깔끔하게 지어진지 얼마 안된 해장국집입니다.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2-3팀 정도 있었구요. 붐비는 시간에는 주차할 공간이 크게 많다고 생각되지는 않구요. 갓길 주차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깔끔한 곳에서 나오는 음식이 먹기도 좋다고 하죠? 김치나 깍두기 같은 경우 해장국 먹으면서 리필 하지 않아도 될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