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21.09.08나만의 곳간 탄생

지율수루이아바이 2021. 9. 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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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공유되어 있는 네이버를 피해서 혼자 만의 생각이나 느낌 넋두리 등을 아무런 제약 없이
마음대로 적을 곳을 찾다가 발견한 T스토리

이 공간은 나만의 공간이라고 생각하니깐 느낌이 이상하다.
원래 글 적고 꾸미고 일상, 사진, 취미 등 내가 좋아하는 걸 공유하고 뽐내는 걸 좋아했었는데…

어느새 시간도 참 많이 지났고 정신없이 달려오다(?)보니 신경 쓰지 못했던 부분인 것 같다.
작지만 소소한 일상들과 내 감정을 이 곳간에 담아보려고 한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봤을 때 그 순간들의 기억들을 다시 기억하고 싶다.
하루는 지나가 버리고 오늘의 나는 기억을 잃어버리니깐 , 이 방법이 좋을 것 같다.

긴장된다... 숙제처럼 생각하지말고 그냥 아무런 부담감 없이 추억의 상자를 차곡차곡 만들어 가봐야지.
이 감성적인 글을 회사에서 적고 있다니 참으로 회사가 편하긴 한가보다.

이 와중 남부장 도착T^T.. 그럼.. 이만
근데, 몇 달 전부터 보내라고 할 때 그렇게 이야기해놓고 아 뭔가 말이 자꾸 바뀌어서 짜증 난다. 한 번씩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닌데 자기가 잘못한 거에 대해서는 인자하고 남이 잘못한거에 대해서는 강하게 비판하고
항상 내로남불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본인이 그런다고는 생각 못하는 거 같네..

뭐 어쩌겠나 내 직장 상사인데 그. 러. 려. 니 하고 넘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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