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러븐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물품 리뷰를 해 볼까 합니다! 요 물품으로 말하자면.. 얼마 전 오리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마누라님께서 선물 해 주신 신박한 아이템입니다. 최근에 휴대폰을 보면 습관적으로 당근 마켓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판매하는 제품들을 보다가 "레트로 게임기"에 빠져서 열심히 검색 해본적이 있어요. 바야흐로 이야기는.. 19년 첫 회사를 그만두면서 저한테 조그마한 선물을 주고자 해서 구입했었던 PS4가 어린 햇 병아리들을 양육하느라 시간도 없고. 저에게는 무용지물이 되어서 중고로 판매를 했었거든요. 그 아쉬움이 남아서 그런지 게임기를 구매하고 싶은 소유욕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심심한 오리 부부의 일상에 한줄기 둘 사이를 끈끈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했었고요. 그 생각을 캐치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