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불금이네요. 저녁부터 해서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해서 .. 기온이 확 떨어졌네요. 가을이긴 한가봅니다 ..모두들 건강관리 다들 잘하시고.(^^) 오리네 부부는 15일 금요일의 밤을 배달의민족 맛집랭킹 야식 카테고리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복덕방 포차로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백합+바지락 술찜 1.5만원 메뉴 + 연탄불고기 0.8만원으로 정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배달 시켜서 먹은적이 있었고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또 한번 시키게 되었네요.. 그런데 바지락 술찜만 시키자니 뭔가 허전한거 같고 저녁에 많이 먹으면 속이 더부룩할거 같고 타협으로 추가 연탄불고기를 하나 시키게 되었습니다. 백합+ 바지락 술찜의 비주얼은 저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나름 연탄불고기도 포장을 뜯었을 때 맛있는 냄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