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근 한달만에 글을 올리는거 같네요..T_T 한동안 오리네 애들이 감기로 2-3주는 열에 콧물, 기침에 .. 정말 (현재도 진행형) 10월 말부터 해서 좋은일 없이.. 힘들 하루하루를 보냈답니다. 주말에는 아픈 애들을 데리고 콧바람 쐬러 가기는 힘들었고... 애들이 아프기 전에 처갓집과 함께 다녀온 거제여행 방문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이번 여행의 키포인트는 처갓집과 함께 목적지에 이동하는거였는데요. 원래 차를 두대 끌고 가려고 하다가같이 이동하는 동안 오순도순 이야기도 나누고 더 재밌을거 같다라는 생각에 렌트했습니다만, 예상과는 달리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장시간을 같이 이동함에 있어서 장모님과 형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분명 어른도 답답한데 5살 미만 아이들은 오죽..